마음이 두렵고 답답할 때는 기도할 때입니다. 견디거나 버틸때가 아니라 기도할 때입니다. 야곱이 20년만에 고향에 돌아왔을때, 동생에 대해 원한이 있었던 형 에서는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맞으러 옵니다. 이에 심히 두렵고 답답해진 야곱은 (창세기 32: 7)은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응답됩니다.
답답할때는 기도할 때입니다. 두려울때는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두렵고 답답하면 술집에 가기도 하고, 잊으려고 다른 활동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그때는 바로 기도할 때입니다.
답답할 때 버티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저도 생활하다 마음이 뭔가 모르게 답답하면 아무도 없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 주님과 대화를 합니다. 저의 감정을 표현하고 하나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고 나면 어느 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에 평안이 임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마음에 답답함이 올때는 즉시 조용한 곳을 찾습니다. 그 장소는 교회일 수도있고, 자동차 안일 수도 있고, 혼자 거리를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조용한 곳, 주님께 작은 소리라도 제 목소리로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발버둥치지 마시고 매달리시는 인생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발버둥 치기보다 주님께 매달리는 인생이 복됩니다. 기도로 매달릴때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있게 해주십니다(역대하 16:9새번역).” 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매달리심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에 열매가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임재가 삶의 모든 영역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