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이기는 것이 환경을 이기는 것입니다. 환경을 이기기 위해서는 움츠려들고, 어두어지는 감정을 이겨야합니다. 그 감정을 이기는 좋은 방법은 먼저 감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힘든 환경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 하루에 천번씩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났고, 감사인격이 생겼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도 눈물나도록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언어중추가 대뇌의 다른 부분을 관장한다는 연구결과가 위의 현상을 설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로 감정을 이겨야 합니다. 감정을 이겨서 환경을 이겨야 합니다.
또한 기쁨으로 시련을 이기라고 야고보사도는 말씀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시련이 올때는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심을 밝히신 적이 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내 생각(본심)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랜기간동안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왔기에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정결케하기 위해 징계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본심은 그들에게 샬롬(영혼육의 평안)을 주시는 것임을 밝히셨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시련을 잘 대처하면 결국 인내의 성품과 성숙한 성품이 생긴다는 결과를 생각할때 우리는 시련속에서도 기뻐할 수있습니다. 성품이 인생을 좌우하기에 성품은 중요합니다. 그 좋은결과를 생각함으로 기뻐해 시련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