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노래는 부르기전까지는 노래가 아니다. 종은 울리기전까지는 종이 아니다. 사랑은 전달되기 전까지는 사랑이 아니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 덧붙일 수있습니다. “축복은 감사하기 전까지는 축복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축복받기 원하는것은 그 복이 자신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가지게 되었는데도, 무언가가 주어졌는데도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는 축복이 될 수 없습니다. 받았는데도 여전히 불만이 있고, 더 좋은 것만 탐낸다면, 그것은 그사람에게 복일 수 없습니다. 고마와하는 마음. 이것이 축복을 축복으로 만듭니다. 고마와하는 마음, 이것이 인생에게 충족감을 줍니다.
예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 감사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물고기 두마리, 보리떡 다섯개 작은 것으로 군중 5천명을 먹여야 하는 상황앞에서 감사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질량이 놀랍게 늘어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오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주었는데도 불평하고 원망한다면 주닝은 “주시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주시는 손길을 거두실 것입니다. 광야 40년길에서 원망하는 자들을 광야에서 스러져 없어지도록 하신 이유는 바로 그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입니다.
좋은 습관은 쉽게 사라지고 나쁜 습관은 잘 붙습니다. 그러므로 반복을 통해 고마워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습관이 우리 입니다. 매일 3가지씩 고마움을 표현하는 습관 들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