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감사하려면, 자기에게 없는 것에 집중해 불평하지 말고, 이미 주신 것에 집중하여 그것에 만족하며 기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정원에 은행나무가 시들시들해지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니?” 물으니 “난 저 소나무같은 기품이 없어요.” 그런데. 은행나무가 부러워하는 소나무도 시들시들했습니다. “너는 왜 그러니?” 물었습니다. “난 저 사과나무같은 빨간 열매가 없어.” 소나무가 부러워하는 사과나무도 시들시들해서, “왜 그러니?” 물으니, “난 저 해바리가같은 큰 꽃이 없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들꽃만이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다 시들어가고 속터져하고 있는데 너는 그렇게 기쁘고 행복한 비결이 뭐야?” 물었습니다다. 그러자 답했습니다. “난 작고 소박해. 나도 알아. 나는 소나무같지도 않고, 사과나무같지도 않아. 그러나 난 나의 작고 소박한 것을 사랑해. 그게 내 매력이야. 이 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 그래서 나는 내가 갖고 있는 이 작은 꽃에 집중할 거야. 이 작은 꽃을 피울거야. 난 내가 갖고 있는 나만 가지고 있는 이 매력에 집중할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위의 태도가 감사할 수있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좋아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한 것, 즉 좋은 것으로 만들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미리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한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우연시하거나 당연시하지 말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