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미쳐야하고, 행복하려면 감사해야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성취하고 이루어도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행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직 없는 것때문에 신세한탄하지 말고 현재 있는 것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한다는 말은 음미한다는 뜻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긍정적인 일을 음미하고, 그 일이 일어나도록 기여한 존재들에게 감사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비결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장차 할 일에 대해서도 열심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바라시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제물로 받고 싶어하십니다. 호의를 베풀어 뭔가를 주었는데, 불평하거나 무시하면 더 주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할 때, 주님은 기뻐하시고, 은혜를 더 부어주고 싶어하십니다.
감사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할 것’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모든 환경에서 감사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우리의 환경이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우리의 환경입니다. 그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할 사람” “감사할 일”이라고 낙인을 찍고 감사하기 시작할 때, 그 사람과 그 일도 그런 쪽으로 더욱 더 변해갈 것입니다. 그것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주님의 마음입니다. 감사할만하니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생각을 잘하면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형성하기 위해 감사의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