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창씨는 맨발로 맨땅에 걷는 것을 통해 큰 건강을 얻었다고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근처의 숲을 찾아 신발을 벗고, 촉촉한 대지를 밟고 2시간 가량을 걸었는데, 그날 밤 너무나 달콤한 잠을 잤습니다. 그동안 시달리던 불면증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고 그때부터 매일 새벽맨발로 숲길을 걸은 뒤 출근을 하자, 간수치는 물론, 이명증등 그를 괴롭히던 병이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맨발로 걷는 게 좋다는 것을 경험하고 여러사람들에게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의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간암말기 환자는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수없다는 판정을 받고도 실망하지 않고 청계산을 맨발로 매일 걷어 돌아다닌 뒤 완쾌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동창씨는 “2개월간 매일 1-3시간 맨발로 맨 땅(아스팔트땅이 아닌 맨땅)을 걸으면 모든 병이 치유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맨땅을 맨발로 걸으면 좋은 이유는 첫째, 우리 몸에 3-6볼트의 양전하가 흐르는데 땅과 맨발로 만나는 순간 땅의 음전하와 만나 중성화되어 0볼트가 됩니다. 이때 우리 몸에 쌓인 해로운 활성산소가 빠져 나가는데, 이것을 맨발걷기 접지의 항산화효과라고 합니다. 둘째는 발바닥전체가 지압을 받아 발바닥과 관계된 전신이 좋아지고 발바닥의 아치가 탄력적으로 움직이면서 발밑에서부터 피가 잘 돌게 해 주어 그런 건강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건강이 오듯,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숨김없이 접촉할때, 영혼이 건강해 집니다. 자기 마음의 감정을 그대로 털어놓아 하나님께 맨마음으로 접촉할 때, 주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답답한 감정, 불안한 감정, 분의 감정, 어두운 감정등을 그대로 언어로 표현하여, 주님과 대화하십시오. 기다리지 말고 즉시 하십시오. 맨마음을 노출할때, 주님께서 맨발로 뛰쳐나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