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교회의 교회성경읽기 순서에 따라 시편 1편을 묵상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제 마음에 다음과 같은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너의 즐거움으로 삼아라. 그것이 형통의 비결이다!” 그 이후로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것이 다릅니다.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는 것이 있다면, 틈만 나면 그것을 하려고 할 것이고, 그것을 늘 생각하며, 그것을 하는 시간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영상보기, 어떤 사람은 레저, 운동, 어떤 사람은 돈 쌓이는 것 보기, 어떤 사람은 돈 모아서 여행가고 놀기. 등등 다양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적당히 하면 괜챦겠지만, 주님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즐거움으로 삼기 원하십니다. 인격체는 자신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 .주님도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자에게 더욱 더 호의를 베풀어 주시기 원하십니다.
성경은 답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질문하면서 성경앞에 서야합니다. 그래서 QT는 Question Time입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성경을 묵상하면 성경을 통해서 답을 주실 것입니다. “왜 이 일이 내게 일어나게 허락하셨을까?” “여기에서 내가 순종할 일이 무엇인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등 질문하면서 성경앞에 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