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를 나온지 1년정도 지났을 때, 가데스바네아란 지역에서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을 쳐들어가서 취하라!”말씀하셨을때, 불순종했습니다.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가나안땅의 백성들이 장대하고 성읍도 크고 높아 자기들의 힘으로는 점령하지 못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때 가나안땅에 쳐들어갔다면 출애굽한지 1년여만에 그 땅을 차지할 수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여 불순종했기에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고, 믿음있었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그 당시 20세이상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방황하고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믿으면 1년, 못믿으면 40년해도 못들어갑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스스로를 적들앞에서 메뚜기같다고 여겼습니다.메뚜기 자아상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갈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눈으로 보듯이 바라보고 외쳤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여호수아 갈렘은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고 그 하나님을 근거로 자아상을 가졌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사람이다!’ 우리모두에게도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자아상이 필요합니다. 그 자아상을 가질 때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으로 우리앞에 있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있습니다. 혹시 부정적인 생가이들어도 입으로 발표하지는 마십시오. 대신 그 감정을 기도로 표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