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믿음으로 옮깁니다. 성경에서 산이란 종종 큰 장애물을 뜻합니다. 그 장애물을 옮길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앞에는 우리 힘만으로는 어찌해볼수 없는 산들이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멜 민족은 큰 장매울이 있을때마다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여리고성도 믿음으로 무너뜨렸고, 기드온 300용사가 최소 135,000명의 미디안족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루스드리지방에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었던 하체장애인에게 산은 걷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울이 말씀 전하는 것을 듣고 있을 때 믿음이 생겼습니다. 치유받을반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때 생깁니다. 말씀앞에 머무르다 보면 믿음이 마음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마음에 들어오기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믿음이 들어올 때까지 주님앞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또한 기도하면 어느 순간 믿음이 쑥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에 머무르다 보면 믿음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믿음이 있을 때 움직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생각만 하게 됩니다. 생각만 하게되면 결국 자기 생각대로 합니다. 그 생각에 끌려다닙니다. 그리고 생각에 속기도 하고, 생각때문에 망하기도 합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자꾸 생각을 줍니다. 생각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처절하게 싸워야합니다. 쉽지 않지만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생각만 하지 말고 주님앞에 가서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믿음이 마음에 있으면 입으로 발표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의 말을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기반으로 몸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럴 때 마음의 믿음이 활성화되어 물질세계에 믿음의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