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구원받는 방법을 확실히 알아야 하며, 그것을 남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인간을 구원할 “그”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사53). 예수께서는 “내가 그인줄 믿”어야 죄용서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24).
예수께서는 우리의 질고(질병의 고통)와 고통과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그 이유때문에 믿는자는 병과 아픔과 고통과 죄가 없는 천국에 가게 됩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때 질병에서 자유로와질 수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도움과 다른 성도들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이 합쳐질 때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과정에서 침묵하셨습니다. 억울한 재판과정에서, 딱 한 번 자신이 그리스도이시며 영적 왕이심을 말씀하신 후, 침묵하셨습니다. 공정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앞길을 맡기셨습니다. 자기증명을 위해 무리한 시도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억울하다고 느껴질때, 상대방이 사실관계를 오해하고 있다면, 주님이 기회를 주실 때, 감정을 빼고 한 번만 말하십시오. 그 다음에는 주님께 맡기십시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시편 37편 5절) 하셨습니다. 무리하게 자기증명을 시도하다보면 오히려 일이 더 꼬입니다. 감정이 더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주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표해서 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받은 벌이 우리가 받은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그 사람을 깨끗하게 합니다. 죄와 잘못을 지어 마음이 괴로울 때는 철저히 회개하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다음과 같이 선포하십시오. “나는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