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노후대책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후대책에는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후대책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노후는 20-30여년에 불과하지만 사후는 영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없어져 버리는 벌레나 짐승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히9:23)
예수님을 믿으면 사후가 보장됩니다. 예수를 자신의 주님(왕)으로 모시변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았던 삶 그 자체와 그런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법을 많이 어긴 것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주인으로 모시면 됩니다.
예수께서는 2000년전 예루살렘성을 나귀새끼를 타고 왕르로 입성하셨습니다. 화려한 마차나 말을 타고 오시지 않은 이유는 겸손한 왕이심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또한 약 500여년 전 스가랴라는 예언자가 그렇게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에수를 왕으로 모신 사람은 “주님이 쓰시겠다”고 언질을 주시거나 감동을 주시면 즉각 자신의 것을 드립니다.
나귀새끼 주인들은 에수께서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자 곧 바로 나귀새끼를 내드렸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에 예수를 주님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무언가를 쓰시겠다고 하면 즉각 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군함밑에 노 젖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노 젖는 자는 배의 방향을 정하지 않습니다. 배의 방향은 선장이 정했습니다. 노 젖는 자는 선장의 지시에 따라 북소리를 들으며 노를 젖기만 하면 됩니다. 주 예수의 종은 주님의 지시나 감동주심에 순복할때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