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는 자기 스스로 하는 생각이 있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생각의 원천 두 가지는 하나님과 사탄입니다. 영적전쟁은 누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느냐의 전쟁입니다. 생각전쟁이 영적전쟁입니다. 가룟유다가 마귀가 넣어준 생각 즉, “예수를 팔아라”는 생각을 받아들였을 때, 그 결과는 떨어져 창자가 터져 죽는 것이었습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자기 생각을 취함으로써, 나라를 우상의 나라로 바꾸어 버렸고, 그의 가문은 멸절당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 장군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했으나, 주변 사람의 말을 받아들여 “요단강에 몸을 7번 담그면 나병에서 고침받는다”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나쁜 생각은 그것이 욕구로 변하기 전에,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 전에 거절해야합니다. 대신 분별하여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워야합니다. 실패하면 마귀는 “너는 이제 끝장이다!”라는 생각을 주지만, 하나님은 “이 실패로부터 배워 더 큰 일에 도전하라”는 생각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의 특징 세가지를 디모데후서 1:7에서 배울 수있습니다. 두려원하는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첫째, 더 사랑하라는 사랑의 마음을 주십니다. 타인이 잘못했다고 꼭 정죄하고 미워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생각을 선택할 능력이 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능력주고 계시니 무슨일이 일어나도 감당해낼 수있다. 해낼 수있다는 능력적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쁜것을 금하고자 하는 절제의 생각이며 좋은 것도 지나치지 않도록 절제하여 균형잡힌 삶을 살고자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