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술람미여인의 사랑은 갈등을 통해 더 성숙해 졌습니다. 갈등을 잘 해결하면 성숙이 옵니다. 어느 날 솔로몬이 여행을 마치고 술람미여인을 찾았으나, 그 때 그 여인은 잠자리에 이미 든 상태였습니다. 다시 일어나기 귀챦아서 머뭇머뭇하는 사이에 이미 솔로몬은 떠나고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랑의 시련을 겪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감동주실 때, 머뭇머뭇거리고 반응하지 않으면 주님의 임재하심이 우리를 떠납니다. 우리는 주님이 감동주실 때 즉각 반응해야합니다.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주실 때는 기도해야합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다양한 감동을 주실 때 즉각 반응할 때 새로운 주님을 체험합니다.
그 여인은 귀챦아서 문을 열어달라는 솔로몬의 요청에 머뭇거렸습니다. 귀챦아서 대충 한 언어와 행실때문에 관계는 상처를 받습니다. 피곤할때, 감정상태가 안 좋을 때,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귀챦음을 극복하고 친절한 언어, 친절한 행동을 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사랑은 친절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친절의 언어, 작은 친절의 행동이 관계를 살찌우고 사랑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작은 것이 작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작은 것에 감동하고 삭은 것에 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옳다고 무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옳음과 무례함이 만난 것을 정죄라고 부릅니다. 또한 용서함으로써 사랑은 지속될 수있습니다. 오고가는 용서를 통해 서로의 사랑은 지속되고 성장합니다. 카터 전대통령부부는 금슬좋기로 유명했으나, 로잘린 여사는 그들 부부사이에 용서가 90%, 사랑이 10%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