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영생이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이란,유일하신 참 하아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주님께서 답하셨습니다. 영생이란 한 마디로 주닝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안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안다는 단어는 어떤 존재를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친밀하게 아는 것입니다. 그런 성경적 의미로 말한다면 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모릅니다. 그를 미디어를 통해서는 알지만, 그와 개인적인 사귐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안다는 말은 주님과 사귄다는 의미입니다.
영생이란 주님과 사귀는 것입니다. 교제한다는 뜻이며 교류한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영원히. 영생을 얻었다는 말은 주님과 사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영생을 얻기 전에는 죄가 가로막혀 거룩하신 주님과 사귐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게 되면 그 죄의 벽이 허물어지고 주님과 관계를 맺게되고 사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제대로 사귀면 목마름(허함, 불안, 불만, 슬픔)이 없어집니다. 주님과 제대로 사귀면 열정이 생깁니다. 사람의 영혼이 차갑고 냉냉한 것은 주님과의 사귐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열정적인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찬양, 기도, 말씀, 예배를 통해 주님과 마음을 나누는 사귐을 가질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