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이가 이 땅에서 죽어 눈을 감으면, 천국에서 눈을 뜹니다. 천국에서의 삶의 길이는 영원입니다. 인생이란 이생과 내생을 합쳐서 인생입니다. 인생의 길이는 90년, 100년이 아니라, 영원입니다. 하나님은 그 영원의 길이에 따라 사람을 대하십니다. 순종과 불순종에 대해 상과 벌을 주시는 것도, 이생과 내생을 합쳐서 계산하십니다. 이 세상에서의 상과 벌은 부분적이고 불완전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거지 나사로가 죽자 “천사가 그를 받들어” 아브라함의 품, 곧 낙원에 들어갔다고 주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죽으면, 예수를 믿는 자는 천사가 데리러 오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서 온 검은 존재들이 데리러 옵니다. 사람은 몸이 아주 악해졌을때, 영적세게를 보게 되는 데, 그래서 죽기 직전 천사를 보든지 검은존재를 보든지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대책을 위해 애씁니다. 그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후대책입니다. 사후는 영원이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음으로써 죄용서를 받아서 사후대책을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믿은 후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은가에 의해 내세의 상급이 결정됩니다. 천국에서 상 받을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추천하시기를, 이땅에서 상받는것보다 이땅에서는 못받고 내세에서 상받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재물을 자기를 위해서만 씀으로써 땅에 쌓아놓지 말고, 주님이 원하시는데 사용함으로써 하늘에 쌓아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