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욱의 원리가 있습니다. 원칙준수와 사랑표현의 균형입니다. 부부가 어떤 원칙에 동의한 후, 자녀들이 그 원칙을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감정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하면 자녀들은 삶의 원칙을 배울 수 없습니다. 원칙없이 사랑만 해주면 부모를 우습게 압니다. 둘재는 자녀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해 주는 것입니다. 원칙만 강조하면 부모를 싫어합니다. 자녀가 사랑을 느낄 수있게 하려면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해 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원칙을 지키도록 하시며, 동시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해 주십니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하시기 위해, 우리의 고난과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에게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중 하나는 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어떤 시각장애인이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해서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역경이 닥쳤을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자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하려면, 먼저는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7병이어의 기적은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4천명을 먹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7병이어에 감사기도를 드린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감동주실 때, 과감하게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