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다 마지막때 주님앞에서서 우리의 삶을 평가받게 됩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우리자신에게 투자한 양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투자한 양을 비교하실 것입니다. 그 때, 자기중심적인 모든 변명들은 공허하게 들릴 것입니다. “저는 너무 바빴습니다.” “저는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하고, 즐기고, 은퇴준비하는데 몰두하느라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네 답은 틀렸다. 내가 너를 창조했고, 너를 구원했고, 너를 불렀다. 그런 다음, 너에게 봉사의 삶을 살라고 명령했다.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더냐?”
심판때에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지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상을 잃을 것이며 부끄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 자기만 누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흘려 보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돌보시고, 더욱 더 복을 주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흘려보내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타인을 섬기기 위해 보낸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기억하십니다. 주님께서 복으로 주신 돈과 에너지와 시간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을 슬프게 합니다.
주일 점심봉사등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섬김의 영역을 확대하여, 타인의 필요를 채우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