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태초부터) 우리를 택하셔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울(바울의 히브리식 이름)이 처음으로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 예수를 만났을 때 드린 두 가지 질문이 주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을 선택하신 목적과 연관됩니다.
첫번째질문은,“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구원받은 자는 평생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누리는 삶을 살라고 선택받았습니다. 더 알수록 더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선한 목자라는 사실을 더 깊이 경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예수의 주인되심과 목자되심, 빛되심등을 더 알고 누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평생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더 깊이 알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질문해야합니다. 성도는 주님을 섬기고 전하며, 주님을 위해 고난받도록 하기 위해 선택받았습니다. (사도행전 9:16)
성도의 목표는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비록 불편해진다 할지라도 주님을 위해 살라고 선택받고 부름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