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자신이 한 대로 받는 것입니다. 나쁜 짓을 했으면 벌을 받고, 좋으 일을 했으면 상을 받는 것입니다. 자비는 벌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6년형을 3년형으로 덜어주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은혜란 상대방을 대신해 벌을 받아주는 것입니다.주예수의 은혜는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벌받으신 은혜입니다
그 은헤를 자기 것으로 만드려면 믿으면 됩니다. 주 예수를 주인님과 구원자로 믿으면, 십자가에서 베푸신 은혜의 효력이 그 사람 것이 됩니다. 죄용서받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된다(구원)는 뜻입니다.우리가 행한 선한 행위때문에 의롭다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그 원리에 의해 의롭다 인정받았습니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겠다고 최초로 약속하신 후(창12장), 10년이 지나도록 한 명의 자식도 안주셨는데,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4번째로 다시,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아브라함이 믿어 드리자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모든 관계의 기초는 신뢰(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집니다.
주님과 관게를 턴 후에도 게속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믿음은 자꾸 자랍니다. 어떤때는 하나님이 잘 안 느껴지더라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100% 확신이 없더라도, 성경에서 그렇다고 하셨으니 “그러겠지…”하고 믿고 나가야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느낌으로 사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삽니다. 이해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삽니다. 잘 안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이 늘 함께하셔서 도우신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 “도와주시겠지…”하며 하나님을 믿어드리고 나가면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