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옳고 그름을 넘어 상대를 어떻게 살릴까를 생각합니다. 옳고 바르게 살기만 해도 일급인생입니다. 그런데 사랑은 특급니다. 주님은 특급인생에 도전하라 하십니다 .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사랑의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먼저, 사랑은 상대가 준 고통을 오래 참아냅니다. 상대의 잘못으로 인한 불쾌감의 고통, 답답함의 고통등을 참아내는 것입니다. 불쾌하다고 답답하다고 바로 화를 낸다든지 복수한다든지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그 상황과 그 사람을 안고 기도로 묵힙니다. 기도로 묵히는 과정에서 서로가 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주님께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아도 기도하면 주님이 행동하십니다.
“인간관계가 고통스러운 것은 하나님에게서 찾을 수 있는 것을 사람에게 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그러니 서로를 참아주는 것이 사랑의 기초입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예수님은 행실이 나쁜 사람들에게도 늘 친절하셨습니다. 친절한 언어와 행동으로 사신 신사셨습니다. 말하기 전, 1) 이 말은 옳은가? 2) 이 말은 필요한가? 3) 이 말은 친절한가?를 질문한다음, 그 세가지를 통과한 후 말하면 좋습니다. 오고가는 친절한 미소, 언어, 행동이 사랑을 돈독하게 합니다